운전하면서 영어공부 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

회사를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을 영어 공부에 활용하면 영어 실력이 금방 늘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의지가 약하다는 것이 문제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찰을 해 봤다.

운전하면서 영어공부

시도했던 것 중 하나는 chatGPT의 음성 통화 기능을 이용해서 대화를 시도해 본 것이었다. 내가 영어로 말을 하면 그것을 조금 더 refine해서 다시 말해주고 그것을 따라해 보려고 했던 것인데, 내가 워낙 영어를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지 못하고 그나마 하던 영어만 계속하게 되니까 발전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도 영어를 하루 한 마디도 안하고 지나가는 것에 비해서는 영어를 좀 하게 되니까 나쁘진 않았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대화를 한 것이다.

  • The problem when I speak in English is that I am hesitating a lot, because I have to think proper words or grammar.
  • Please refine what I said in English, and I will repeat your version to enhance my English skill.

뭐 이런 식으로 말이다. 위의 문장이 제대로 된 문장이냐고? 아닐 것이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쳐 본 것이다.

생각해 보면, 작문은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데, 스피킹은 정말 안 된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말도 잘 못하다는데 있다. 뭔가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 자체가 잘 안되니 제아무리 영어라고 해도 잘 될 리가 있겠는가? 그게 문제이기는 하다.

그래서 생각해 본 방법

내 영어의, 아니 한국인의 영어에 대해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입에 착 달라붙지 않은 발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극한 스피킹이라는 학원을 강제로 한 달 다녀볼까도 생각해 보는 중이다. 뭔가 나의 부단한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알아본 것은 무엇이냐. 바로 AI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 스피킹 앱을 사용하는 것이다. 운전하는 동안 그것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어차피 남이 듣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 되고. chatGPT와도 이미 그렇게 대화를 했지만, 내가 따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돈을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좋기는 한데, 쓸데 없이 포터블 모니터 같은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지 말고 영어 앱에 투자를 하고, 시간을 내서 극한스피킹 학원 같은데 가서 한 달이라도 경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본다.

회사에서 영어로 스피킹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도 안하는 것도 조금 심하지 않은가?

그리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AI영어 스피킹 앱이다. 이런 글을 써 버렸으니, 당장 스피킹이나 패트리샤? 이런 앱을 깔아서 한 달이라도 무료 체험을 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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