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온스 그램 1온즈 mL 등 무게 제대로 알아보기
국제 도량형 표준인 리터, 밀리리터, 센티리터 등을 모두 다 사용하면 좋은데, 우리나라도 근, 관, 척, 자 등을 사용하고 있고, 미국은 마일, 피트, 파운드 등을 사용하고 있죠.
부피인지 무게인지 모르는 애매한 단위가 또 있는데 그게 바로 온스에요. 온즈라고도 쓰고 온스라고도 쓰죠. 영어 단어로는 ounce라서 온스가 맞는데, 약자로는 또 oz를 쓰니까 온즈라고도 하는거에요.
아니 무슨 단위가, 국제 표준도 아닌 것도 모자라서 어떻게 발음을 해야 하는 것까지 이렇게 어려울 수 있죠? 제발 국제 표준 단위인 밀리리터 좀 씁시다.
이런 단위 덕분에 나온 콜라 같은 것들의 한 캔이 355mL와 같은 애매한 것도 나오는 것입니다.
1온스 그램 1온즈 mL
그럼 1온스나 1온즈는 대체 몇 밀리리터 또는 몇 리터, 아니면 무게는 얼마나 되는지 위키백과보다 더 보기 쉽게 정리된 내용이 있더라고요. 아래 글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위 링크에서 보면, 종이컵은 얼마나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가서 톨, 숏, 그란데, 벤티 등에 대해서도 모두 온즈를 쓰고 있죠? 그란데는 가야 16온스던가? 우리가 쓰는 텀블러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세상에 가장 편리하고 직관적인 미터법은 왜 개나 줘버리는 것일까요? 우리가 아직도 평을 쓰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겠죠. 사람이 직관적으로 딱 알아듣는 무게나 길이, 부피 단위는 쉽게 바뀌지 않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잘 정리 해 주는 글들 덕분에 우리는 지식을 늘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