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https 접속이 안 될 때 해결 방법

티스토리 https 접속이 안 될 때 해결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개인 도메인 연결을 하지 않고 사용을 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지만, 개인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SSL이라는 것이 발급되어 있어야 https 접속이 됩니다.

보안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라, 보안 접속이 보증되는 https가 아니면 접속 자체를 차단하는 브라우저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티스토리에 도메인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https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이죠. 하루 종일 방문자 수가 0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https 접속이 안 될 때

그럴 때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개인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도메인이 연결된 티스토리의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2. 관리자 화면에서 왼쪽 가장 하단에 블로그 메뉴로 들어감
  3. 도메인을 처음 연결할 때 찾아갔던 곳까지 이동
  4. 도메인 연결 ‘삭제’
  5. 경고가 나오기는 하지만, DNS 레코드 값을 건들지 않았으므로 걱정할 것 없음
  6. 도메인 재연결
  7. 그리고 기다림, 보통은 2시간 이내애 됨

보통은 위 과정을 통해서 https로 접속되기까지 2시간 이내에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언젠가부터 이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2023년 11월 기준 5일 정도 예상을 해야 합니다. 도메인 레코드에 새로운 레코드를 적용해서 접속되는데까지 1분이 걸리지 않는 세상에서, 겨우 SSL 하나 때문에 5일간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 또는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각성해야

티스토리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자체 광고”라는 명목으로 애드센스 또는 애드핏, 데이블 등을 연결한 블로그에는 자신들의 광고 수익을 위한 배너를 붙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료 서비스라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 콘텐츠를 올리는 블로거들의 자산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삥을 뜯어 가는 유료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치는 하나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언제까지 그러고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우려면, 결국 SSL 발급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수인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워드프레스로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서버 유지와 도메인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 그렇게도 싫다면 블로그스팟 (구글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대안이기는 합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https 접속이 안 될 때 해결 방법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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